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장실에서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송기정)와 녹색 어머니회(회장 안현신)에게 스쿨존 내의 학생 교통안전 예방 지도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1500장의 장갑 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7개교에서 매일 아침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령 시내 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및 등교 맞이 학생 지도를 하고 있다.

서정문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고생하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 어머니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보령/ 이건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