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 경북도의원은 지역경제 안정 및 상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배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와 피해를 감수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육성시책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개정안’, ‘경북도 주거 기본 조례안’, ‘경북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안’등의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고 도 신성장 동력모델 발굴을 위한 지방의회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 의원은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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