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등 현장위주 행정을 가속화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세종시립도서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세종예술의전당,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등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종시립도서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살폈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로 이동해 조성 결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후 세종예술의전당을 찾아 시설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인수 이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개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같은 건물로 이전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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