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장 “신속한 현장대응·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서 삼성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최근 열렸다.
센터는 부지 1,653㎡, 연면적 1,46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날 개청식은 권중순 대전시의장과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문성원·민태권·우승호 행자위원, 윤종명‧구본환․남진근 의원, 소방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권 의장은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준 소방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청사 개청으로 더욱 신속한 현장대응과 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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