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제 282회 임시회가 11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황주영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들과 백신접종에 임해 주고 있는 47만 구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 이번 제1회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지원 등 지속가능한 강동구 발전을 위해 편성된 만큼 꼼꼼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비롯 일반 상정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신무연의원은 ‘5분발언 의미’에 대해, 또 김영민의원은 ‘강동문화재단의 운영에 관하여’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2021회계연도 제1회 추경과 기금운용게획변경안을 심시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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