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 태안군지부는 소원농협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자녀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다자녀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출산장려와 농촌 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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