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최근 금강청 별관회의실에서 홍수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강청 외 금강홍수통제소, 대전국토관리청, 대전지방기상청, K-water,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6개 기관인 참석, 기관별 홍수 대비 추진실적 및 계획을 점검하고 홍수정보와 연계한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청장은 “올해도 집중호우 빈발이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별 홍수대응 임무·역할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줄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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