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길기영)는 신당5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 현장을 최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지건설위원회 길기영 위원장과 이화묵 윤판오 위원은 신당5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향했다. 위원들은 시설 곳곳을 살펴보고 운영상황을 세심히 확인한 후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동행한 구청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방문은 장충동2가 골목길 재생사업 현장(장충단로7길 일대)으로 이어졌다. 위원들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낮아진 담장과 넓어진 도로 등을 살피며 중심부에 위치한 주민사랑방에도 들러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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