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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청, 보훈가족 300가구에 홍삼스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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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청, 보훈가족 300가구에 홍삼스틱 전달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5.27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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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사랑밭 후원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사)함께하는사랑밭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고령 보훈대상자 300가구에 홍삼스틱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제공]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사)함께하는사랑밭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고령 보훈대상자 300가구에 홍삼스틱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제공]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최근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 김병노)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고령 보훈대상자 300가구에 홍삼스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삼스틱은 코로나19로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친지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서적 고립이 심화된 취약계층 및 고령의 보훈 대상자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 38명이 참여했다. 

(사)함께하는사랑밭은 난치병, 장애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NGO단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가족 초청행사, 식료품 지원,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윤명석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사)함께하는사랑밭에 감사드린다”며 “서울북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든든하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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