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보정동 주민센터앞
6월 4일 동백 튼싹공원
6월 4일 동백 튼싹공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용인정)은 2일과 오는 4일 이틀간에 걸쳐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민심경청텐트를 연다.
1차 텐트는 2일 11시부터 15시까지 보정동 주민센터 앞, 2차 텐트는 4일 13시부터 17시까지 동백이마트 튼싹공원에 설치된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시청이나 구청의 지원창구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달 초부터 12차례에 걸쳐 실직가정, 자영업자, 장애인가정, 특수고용직노동자 등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들었다.
이 의원은 “우리 주위의 이웃인데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 않는다. 현장에 답이 있다. 답을 얻을 때까지 가서 보고 듣고 느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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