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판교·대장지구에 이달 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모두 281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1일 4곳이 먼저 문을 열었다. 판교대장지구 A1BL 푸르지오 1단지 내 푸른꿈 국공립어린이집(정원 68명), A2BL 푸르지오 2단지 내 푸른별 국공립어린이집(정원 46명), A11BL 판교더샾포레스트 내 판교숲길 국공립어린이집(정원 43명), A12BL 판교더샾포레스트 내 판교숲속 국공립어린이집(정원 56명) 등이다.
오는 14일에는 백현동 판교더샾퍼스트파크 내에 판교더샾 국공립어린이집(정원 68명)이 문을 연다.
이들 5곳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6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보육실과 사무실, 교재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춰 만 1~5세 영유아를 보육한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