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는 최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내원객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국민 구강보건 계몽 사업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정부는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건협 서울서부는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칫솔세트, 휴대용 가글을 배포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세계금연의 날’ 금연 캠페인, 건강한 강서만들기 ‘건강UP’ 캠페인, ‘2021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