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 도안호수공원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들어선다
상태바
대전 도안호수공원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들어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6.17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까지 지상4층 1만 1934㎡ 규모
디지털 도서관·시민의정 연수시설 등 설치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 [대전시 제공]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에 따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호수공원에 오는 2024년까지 국비 468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도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한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력과 국회사무처는 예산확보 및 집행를, 대전시는각종 인․허가와 부지확보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등 사업에 협력한다.

허태정(왼쪽) 대전시장이 17일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사무처와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 제공]
허태정(왼쪽) 대전시장이 17일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사무처와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 제공]

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입지를 반영한 공원조성계획 승인에서 공사 착공을 그리고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허 시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대전시민을 대표해 환영한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