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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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새단장’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06.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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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 개보수•공간 재배치
웰컴라운지•공유주방 등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울리는 공간 마련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최근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라는 뜻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행복한 세상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이 센터는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운영을 맡아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과 다양한 지역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개관 후 25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와 이용주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공간재배치 공사가 시작됐으며 공사비용은 전액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별별체육실에서 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있다. [강동구 제공]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별별체육실에서 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있다. [강동구 제공]

장애인보호작업장이었던 1층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웰컴라운지, 공유주방,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공유주방에는 쿠킹클래스와 주1회 바리스타 훈련생이 시연하는 오픈카페가, 프로그램실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층에는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맞춤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별별체육실’이 있고, 새롭게 조성돼 탁트인 조망과 채광이 있는 3층에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들어섰다.

이정훈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는 앞으로 장애인이 꿈꾸는 행복한 일터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새로운 공간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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