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내달 5일부터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안산백운2 지구와 구리 수택지구의 장기전세주택(재건축) 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주택은 ‘이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29호, ‘한양수자인구리역’48호로 총 77호이며 두 단지 모두 역세권의 신축아파트로서 많은 입주수요가 예상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 대상자와 일반공급 대상자로 구분되며 무주택세대구성원, 월평균소득, 자산보유 등을 포함한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한 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입주자를 선발한다.
임대 기간은 2년씩으로 최대9회까지 재계약 가능하며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 청약을 통해 접수 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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