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최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구축, 과학문화 사업 연계를 통한 교육 및 체험활동 협력증진,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상호지원, 실태조사 및 정책수립에 과한 상호협력, 정보교류 촉진 및 과학문화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우주시대 개척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운영, 과학문화활동과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