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내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역 로컬마트인 ㈜동해우리마트 이희철 대표다.
이와 관련 회원 가입식은 12일 시청에서 심규언 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욱 강릉권역 아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전달 등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 대표는 아너기금 1억원을 완납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아 강원도 90번째, 동해 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대표의 가입으로 동해시는 지난 2016년 최용규(사)한국디지털프린팅협회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18년 박태권 추암횟집 대표, 2021년 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 등 총 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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