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8개 안건을 심의한다. 사진은 충남도청사 전경.](/news/photo/202107/847370_541049_2050.jpg)
충남도의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8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충남도 교권·교육활동 보호 조례 전부개정안’ 등 조례안 41건과 동의안 2건, 결의안 4건, 결의안 1건을 심의한다.
또 도와 도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도내 주요 현안 지역을 찾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친다.
안전건설소방위는 국내 최장 길이 해저터널이 조성되는 국도 77호선 태안-보령 연결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고 행정문화위는 한국중부발전을 방문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 이후 대안을 논의한다.
기획경제위는 예산 소재 더본코리아 등 도내 기업을, 교육위는 천안한들초등학교와 논산공업고·금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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