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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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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앞장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21.07.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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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공모 선정···2000만원 확보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도심속 한평정원’이 선정됐다. 사진은 서천군청사 전경.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도심속 한평정원’이 선정됐다. 사진은 서천군청사 전경.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도심속 한평정원’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행안부가 발굴한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가운데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도입하려는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자투리땅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이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서면 폐철도 부지의 철길을 이용, 민관 협업으로 한평정원을 조성해 거주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돌봄교실 운영사업 일환의 ‘작은 마을 한계에서 찾은 거대한 한 개의 돌봄’이 주민생활혁신 확산 대상사례에 선정돼 타 자치단체로 확산되도록 나선 바 있다.

한무협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이끌어내는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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