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일상회복 위해 ‘인천교육회복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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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일상회복 위해 ‘인천교육회복추진단’ 구성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7.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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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설명하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교육청 제공]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설명하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발생한 교육결손의 신속하고 종합적인 해결을 위해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회복을 위한 공동브리핑에 참여, 이같이 말했다.

또 “인천교육회복추진단에서 방역, 학습결손 회복, 유아·직업계고·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과밀학급 해소를 비롯 교육여건 개선 등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공교육의 책무성과 역할 확대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며 “교육결손을 회복해 학생 삶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일구어 가는데 코로나19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인천교육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원과 학부모,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한다.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은 학습결손과 학습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인천 관내 고등학교 대상 국·영·수 교과 중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진행, 교과 핵심역량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학습드림코칭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1수업 2교사제, 두드림학교 확대, 난독증 학생 지원, 학습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정서 강화 캠프 등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교육청 위(Wee)센터에 정신과 전문의를 배치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정신건강 고위기 및 자살위험 학생을 찾아가 지원하는 의료전문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사회성 및 관계 회복을 위해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학령전환기에 있는 초6, 중3, 고3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한 계획이다.

오는 2학기 등교확대에 대비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과대·과밀학급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먼저 오는 9월 개교하는 3개 학교를 포함해 2023년까지 13개 학교를 신설,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도 교육감은 “과밀학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2개 학교 학급증설, 5개 학교의 모두 6실의 특별교실을 보통교실로 전환,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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