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뉴질랜드 생수업체 '퓨어엔젯코리아'가 폭염 속 방역과 아동보호를 위해 퓨어엔젯생수 2664병(500ml 1512병, 1.5L 1152병)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생수는 백신예방접종센터 의료진 150여명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키움센터’ 8개소에 전달된다.
이희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곳곳에서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퓨어엔젯코리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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