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국내로 이송된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들에게 정부가 장기체류와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발급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7%는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어느 정도 공감' 39.8%, '매우 공감' 28.9%, '비공감' 28.7%였다.
이중 '전혀 공감하지 못함' 15.1%, '별로 공감하지 못함' 13.6%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2.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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