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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025명…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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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025명…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9.0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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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992명·해외 33명 누적 25만 3445명…사망자 7명 증가
서울 665명·경기 639명·인천 123명·충남 86명·울산 71명·부산 69명 등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수원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수원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만 344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92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5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882명→1838명→1791명→1619명→1486명→1371명→2025명을 기록했다.

1주간 하루 평균 1716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671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등 수도권이 총 1415명으로 71.0%를, 비수도권은 충남 86명, 부산·울산 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경북 44명, 강원 36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 총 577명으로 29.0%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33명이다.

사망자는 7명 증가해 누적 2292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줄어 총 399명이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인 지난달 31일 0시 기준 통계에서 충남의 중복 집계 사례 1명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이를 제외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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