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703명·해외 17명…누적 29만983명
수도권 77.2%·비수도권 22.8%
수도권 77.2%·비수도권 22.8%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 초반대대로 나왔으며 사망자는 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20명 늘어 누적 29만98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42명→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1720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이 총 1314명으로 77.2%를, 비수도권은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경남 29명, 경북 27명, 충북·전북 각 26명, 전남 23명, 울산 20명, 대전 16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 총 389명으로 22.8%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 줄어든 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419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3%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총 317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722명 늘어 누적 26만 1812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명 줄어 총 2만 6752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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