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최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공]](/news/photo/202109/855617_549214_1243.jpg)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사환경이 취약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시행됐다.
이은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의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결식 위기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며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 위탁사업을 시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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