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제공]](/news/photo/202110/857188_550770_3325.jpg)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대 약학대학 김상희 교수 연구팀과 최근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를 공동 연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천연물에서 유래한 물질에 화학적 합성을 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 선도물질을 발굴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강스템바이오택은 바이오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임상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김 교수가 발굴한 선도물질을 활용해 섭취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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