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9~10일 오후 8시5분 한글날 특집 '노래가 된 시'를 방송한다.
9일 KBS 1TV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위로가 필요한 많은 이에게 시(詩)와 노래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로 MC는 가수 윤종신이 맡았다.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 속의 표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가수 장재인, 김재환, 알리, 가호, 밴드 루시, 소리꾼 이봉근 등이 출연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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