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1일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누리호 발사 장면을 이프랜드에서 중계한다.
이프랜드 내에 마련된 누리호 응원 특별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리호 소개, 발사 1분 전 카운트다운,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 발사 성공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은 원슈타인, 이지훈, 김성수, 더원, 신인선 등 유명 가수들이 영상으로 참여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이프랜드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프랜드 유저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주가는 이날 10시 20분 기준 전날보다 0.50% 오른 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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