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에서’에서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연합으로 진행된 ‘4차(SAH)차 미래 상상대회’에서 프로그램 부문 ‘좋아요’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4차 미래 상상대회는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10개 대학(목포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열악한 취업 여건 개선, 새로운 분야로의 취·창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LINC+ 이상찬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비이공계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많은 학생이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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