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오른쪽) 충남 논산시장이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논산시 제공]](/news/photo/202111/860389_553910_2543.jpg)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황 시장은 민선 5,6,7기에 걸친 임기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과감하면서도 선제적인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해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전반적인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투명한 행정시스템을 구현한 것은 물론 ‘시민 감사관’제도를 도입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행정신뢰를 함께 쌓아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 계약심사 외부자문관제 도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및 규제개혁 등을 통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으며 시장직속 직소민원팀을 설치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장서왔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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