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방성환)은 최근 모교인 경북 영천전자고등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7일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에 따르면 방성환 회장 등 회원 9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매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전자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나눔 활동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청소년 인재 육성과 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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