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불편해소·복지향상
강원 정선경찰서는 17일 정선읍 광하리에서 박광일 서장, 각 실, 과장 및 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하 관사 입주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
경찰서는 직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광하 관사는 올해 4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 광하 관사 공사를 착공해 원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원룸형식으로 4실을 만들었으며 입주하는 직원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탈바꿈했다.
박 서장은 “치안활동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선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