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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소통·공감 현장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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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소통·공감 현장대화 박차
  • 금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21.11.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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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읍·면 방문
군정 전반 의견 제시
지난 16일 남일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소통·공감 현장대화 모습.
지난 16일 남일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소통·공감 현장대화 모습.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을 위로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공감 현장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 군수는 첫날 금산읍과 부리면을 시작으로 남일면, 남이면 등 읍면별 2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논의가 진행된 주제로는 용담댐 수해 피해복구 및 폐기물처리, 농로확포장, 주차장 조성, 금산군 인구증가를 위한 대책, 관광산업 육성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의견들이 제시됐다.

문 군수는 18일 금성면·제원면, 19일 진산면·복수면, 23일 군북면·추부면 방문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 군수는 “주민들께 다가가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임기 동안 계속해서 강조해 왔다”며 “기존 한 해에 한번만 주민들과 만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만날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직접 찾아뵙고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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