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안 제정 통해 기여
서울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망원동·연남동·성산1동)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자가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마포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7월 8일 공포·시행됐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기반을 마련, 마포구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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