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100만원 수상
전남 구례군은 ‘2021년 전남 귀농어귀촌 어울림 대회’에서 우수상과 시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귀농산어촌 사업 추진실적, 유치실적, 교육 및 홍보실적 등 귀농산어촌 업무 전반으로 8개 항목 12개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구례정착 보금자리 운영과 자체사업인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맞춤형 단계별 귀농귀촌 교육 등의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앞으로도 구례군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