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주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1008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44.0%, 부정평가 52.3%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2주 연속 상승해 지난 6일 공표 조사 대비 3.7%포인트 상승, 부정평가는 3.8%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긍·부정 간 격차는 2주 전 15.8%포인트에서 8.3%포인트로 줄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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