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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수원 광교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수원 호매실까지 10.1㎞ 구간 연장하는 사업이 2024년 착공된다.
국토교통부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장 사업을 통해 기존의 '광교 중앙역'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10.1㎞ 구간이 신설되며 ▲수원 팔달구 우만동 ▲장안구 조원동 ▲팔달구 화서동 ▲권선구 금곡동(호매실) 등에 총 4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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