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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영원아웃도어,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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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영원아웃도어,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맞손'
  • 부천/ 오세광기자 
  • 승인 2022.01.0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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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세종병원이 영원아웃도어와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 [세종병원 제공]
경기 부천 세종병원이 영원아웃도어와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 [세종병원 제공]

경기 부천 소재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최근 영원아웃도어와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원아웃도어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성금 3억 원 기탁식과 함께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기꺼이 협력의 뜻을 밝혀 준 박영관 회장과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한 세종병원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40여 년 간 진행해 온 의료나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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