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건고 주말공동체 봉사단, 구름청소년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80여명이 함께 나눔 실천
인천환경은 15일 미추홀구 매소홀로 일대에서 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청소년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80여명이 함께 연탄이 필요한 20가구에 4000장(약 3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자원봉사자들은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청소년국악단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번 함께 학생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김정화 구름청소년국악단 대표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부비독 등 여러 단체에서 지원을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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