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최근 동구보건소를 비롯 보라매보육원과 관내 119안전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정종연 의장과 의원들은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송현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설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방문이 현업기관 근무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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