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멤버들이 국민의 노래 민원 해결사로 나선다.
14일 TV조선에 따르면 '내일은 국민가수'의 10인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새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로 뭉친다.
'국가가 부른다'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스핀오프로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부르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특수 요원으로 분한 '국민가수' 10인은 노래 대결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MC 김성주와 붐을 비롯해 '국민가수' 마스터 군단 백지영, 케이윌, 신지가 특급 조력자로 나선다.
'국가가 부른다'의 첫 번째 민원은 '신청곡을 불러주세요'다. 전국 각지 수천 건의 신청곡 중 200명의 관객을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신청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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