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분야 2등급으로 상향...충남 15개 시군 중 1위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 제공]](/news/photo/202202/873702_566291_3845.png)
충남 계룡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남도 15개 시・군 중 종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위한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종합 결과 충남도 지자체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평가 결과 시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는 1등급, 2개분야(교통사고, 생활안전)는 2등급으로 매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통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시는 인센티브 교부사업으로 두계천 등에 시민 안전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및 중고등학교에 자살예방 키오스크 설치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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