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동계올림픽 은메달 서휘민 선수, 최대호 안양시장 예방
상태바
동계올림픽 은메달 서휘민 선수, 최대호 안양시장 예방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2.03.01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서 초·중·고교 졸업...시 체육회 포상금 받아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휘민(가운데) 선수가 최근 경기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왼쪽) 시장과 만났다. [안양시제공]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휘민(가운데) 선수가 최근 경기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왼쪽) 시장과 만났다. [안양시제공]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휘민 선수가 최근 경기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과 만났다.

서 선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 선수는 벌말초, 부림중, 평촌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안양에서 나왔다. 특히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안양인재육성장재단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서 선수를 비롯해 황대헌, 김민석 등 안양출신 3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는 물론 안양시민에게 큰 자긍심을 안겼다. 서 선수는 이날 최 시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황 선수는 쇼트트랙 1500m 금메달과 5000m계주 은메달을 따냈고 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1500m경기에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황 선수는 앞서 2월 22일 최 시장을 예방한바 있다.

이날 서 선수를 맞이한 최 시장은 “안양의 인재로 자라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자랑스럽기 그지없다며 대한의 딸로서 계속해서 선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