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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태안군의원,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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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태안군의원,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 성료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3.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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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좌우명은 고향봉사・경천애인 정신・농부의 지혜"
김영인 충남 태안군의원은 전날 태안문화원에서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영인 충남 태안군의원은 전날 태안문화원에서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영인 충남 태안군의원은 전날 태안문화원에서 언제나 그 자리에서 태안을 든든히 지키는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선산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처럼 늘 푸르고 변함없이 주어진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면서 태안을 지키겠노라 다짐하며 그 마음을 책속에 담았다”고 말했다.

김영인 충남 태안군의원은 전날 태안문화원에서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영인 충남 태안군의원은 전날 태안문화원에서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에는 60년대 후반,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농촌마을 황토흙 초가집의 흙수저로 태어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 그리고 8년여 동안 태안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기고문, 사랑편지, 군정질문, 5분 발언 등이 수록돼 있다.

김 의원은 ‘나의 좌우명’을 통해 “지난 8년의 시간은 내 고향에 대한 봉사와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경천애인의 정신, 농부의 마음으로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처음 생각 그대로 자신을 믿고 뚜벅 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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