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하동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후원행렬 잇따라
상태바
하동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후원행렬 잇따라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6.03.03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하동군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장학기금 기탁이 지난달에도 계속 이어졌다.
 2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하동읍 (주)은성도장 김부기 대표가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지난달 25일 2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전날 진주시 (주)석광ITS 석재수 대표가 300만 원, 하동군장년부축구회(회장 고재구)가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달 23일에는 (주)두루엔지니어링 김태현 대표가 작년에 이어 200만 원을 기탁해 총 400만 원, 해동전기 차상훈 대표가 100만 원, 하동군축구협회(회장 이대삼)가 200만 원을 보내왔다.
 22일에는 삼화전기(주) 정원혁 대표가 200만 원, (주)남경 정재한 대표가 200만 원을 전해왔으며 20일에는 휴심사 주지 벽암스님이 방생법회에서 나온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604만 원의 인재육성 기금을 내놨다.
 19일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러브펀드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적립기금으로 요양시설·공부방·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정기적인 후원과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는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처가 이번에 하동군장학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