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인재추천→아웃백 채용…빵 100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최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와 청년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구직자 모집 홍보 및 인재를 추천하고, 아웃백은 강동구 청년을 위한 구직자 채용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아웃백 임직원들은 협약식 체결 후 아웃백 빵 1000개를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연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