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금융세무학부 최정희 교수가 최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포상에서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세제발전에 기여하는 등 다수의 조세 관련 활동을 통해 조세정책 수립, 조세제도 선진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건양대 금융세무학부에서 금융·세무전문가 양성교육에 힘쓰고 있는 최 교수는“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세제 정책 수립에 참여하며 얻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역량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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