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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소통행보…주택관리사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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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소통행보…주택관리사 애로사항 청취
  • 아산/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3.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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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선거캠프 제공]
[전만권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전만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아산시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과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은 공동주택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공동주택 내 가로등 요금 지원, 주차장 부족현상 해소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전 예비후보는 검토 후 공약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없다면서 재난안전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8월 11일 발생한 천안시 스타트랙 세차차량 화재사건을 언급하면서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가 지하주차장에 위치해 있는 것은 대형화재의 원인인 될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면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공동주택 안전메뉴얼 보급은 천안부시장 재직시설 이미 검토를 완료하고 시행을 지시한 바 있다”며 공동주택 내 가로등 요금 지원과 관련해서도 “검토결과 법적인 제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산시공동주택 관리조례를 개정하면 충분히 가능하여 적정한 지원기준을 마련 후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차장 부족현상 해소방안과 관련하여서도 현재 추진중인 주차공유제를 확대함은 물론 쌈지 주차장 등 법적인 범위 내에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며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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