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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안상수 “코로나 피해 인천 소상공인 1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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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안상수 “코로나 피해 인천 소상공인 1조 지원”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4.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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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제공]
[안상수 예비후보 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부평구 부평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인천시 소상공인·자영업자 1조 원 지원해 재창업, 재출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5일 계양구 계산시장 방문에 이은 ‘뚜벅이 시장 순회’ 행보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대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면서 “월세 및 운영비와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해 빚이 쌓이고 결국 문을 닫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꾸준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만나왔는데 코로나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고 외치며 살려달라 외쳤고, 자신은 대변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50조 원 지원을 인천지역에 원활하게 분배되도록 하고, 인천시 자체적으로 1조 원을 추가 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 공동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인천지역 전통시장에 약 30번 방문하고 ‘뚜벅이 유세’로 인천 곳곳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해 화제가 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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