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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 고용률 71%·일자리 5780개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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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 고용률 71%·일자리 5780개 창출 목표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2.04.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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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 박차
논산시청사 전경.
논산시청사 전경.

충남 논산시가 3일 올해 5780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1%를 달성하고 ‘내일(My Job)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69개 계속·신규사업을 추진해 5780여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4300명 대상 고용서비스 제공, 1125명 대상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을 실시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고용취약계층 대상 직접일자리 확대, 고용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수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그 동안 논산은 ‘활기찬 경제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기반을 조성해 일이 있어 행복한 오늘, 내일(My-Job)이 있는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업과 식품산업을 결합한 ‘논산형 상생 일자리’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1월 농·식품분야 전국 최초 노사민정 간 ‘충남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기업, 시민과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논산발전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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